인터넷보안기술포럼(ISTF·의장 이홍섭 http://www.istf.or.kr)이 2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대 의장을 선출하고 기존네트워크분과·공개키기반구조(PKI)분과·무선분과 등 3개 분과에 보안관리분과 신설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ISTF는 내달 정보통신기반보호법 시행으로 주요 정보통신 기반시설에 대한 취약점 분석 등 각종 보안관리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스템 운영 및 조직정책 등의 관리를 담당할 분과가 필요하다고 보고 보안관리분과를 신설키로 했다. 신설되는 보안관리분과에서는 보안관리에 필요한 각종 기준 및 표준 제정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문의 (02)3488-4222, istf@kisa.or.kr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