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솔루션업체인 씽크프리(대표 강태진 http://www.thinkfree.co.kr)가 27일 야후코리아(대표 이승일 http://www.yahoo.co.kr)와 애플리케이션서비스제공(ASP) 사업을 공동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고 내달부터 웹 기반 오피스 ASP를 서비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야후코리아는 씽크프리의 워드프로세서·스프레드시트 등 오피스 프로그램을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서비스하고 씽크프리의 오피스 프로그램을 오프라인에서 판매할 경우 유통 및 판매권을 보유하게 된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