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T장비 전문업체인 남아전자산업(대표 박준천 http://www.namasmt.com)은 연구개발 용도로 소량의 SMD 샘플 제작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에 SMD 어셈블리 풀장비 사용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1일 밝혔다.
남아전자산업은 연세대 원주캠퍼스 첨단공학센터(TIC)와 공동으로 총 8종의 SMD 어셈블리 장비가 설치된 시작실을 샘플용 SMD 제작을 원하는 기업에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TIC의 SMD 시작실에는 솔더링·리플로머신 등 8종의 SMD 관련장비가 있는데 남아전자산업의 기술진이 고객기업의 장비운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남아전자산업측은 중소기업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TIC의 적극협조로 무료 SMD 샘플 제작이 시작됐으며 낱개의 부품제작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