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회장 장흥순)는 2일 오후 2시 서울 우면동 한국통신 연구개발본부에서 한통 관계자들과 정기간담회를 갖는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협회소속 IT벤처기업 50여개사의 CEO·CTO들과 한국통신의 조달본부·마케팅본부·e비즈사업본부·네트워크본부·기술조사평가단 등 관련 부서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정보공유 및 사업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한통은 이 자리에서 ‘향후 시설구축 방향 및 계획’ ‘물자 조달방향 및 조달계획’ ‘콘텐츠사업 및 추진현황’ 등을 설명하며 벤처기업들은 제품 및 기술개발 사례를 발표한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