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이빌소프트 진교문 사장< 왼쪽>과 나야커뮤니케이션 서대천 사장이 업무제휴서를 교환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교회정보화 전문업체인 나야커뮤니케이션(대표 서대천 http://www.nayaa.net)과 사이버교육 전문기업 아이빌소프트(대표 진교문 http://www.ivillesoft.co.kr)는 2일 교회정보화 사업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교회정보화 전반에 걸쳐 상호교류 및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나야커뮤니케이션은 인터넷 업계 최초로 웹메일, 클럽(커뮤니티), 채팅, 전자상거래, 교육솔루션을 자체 개발, 지난 4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총회(회장 박정식 목사 http://www.pck.or.kr)와 제휴를 통해 예총 산하 600여 교회와 선교단체의 웹사이트 개발·운영(웹호스팅) 등을 수행중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기술제휴 및 마케팅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 최적의 교회정보화 시스템 구축을 통해 교회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한편 나야커뮤니케이션은 현재 서비스를 받고 있는 600여 교회, 선교단체를 연결한 국내 최대의 크리스천 허브포털사이트인 ‘지저스 아멘(http://www.jesus.am)’을 내달초 개설한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