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 공공기관 대상 EAI 영업강화

 

 한국IBM(대표 신재철)이 정부 공공기관 대상으로 기업애플리케이션통합(EAI) 솔루션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IBM은 최근 정부 CIO를 대상으로 실시한 EAI 세미나가 기대이상의 효과를 거두었다고 판단하고 ‘MQ시리즈 인티그레이터’와 ‘MQ시리즈 워크플로’를 앞세워 정부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활발한 영업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정부가 EAI를 활용할 경우 부처간 또는 정부 부처와 기타 외부기관의 애플리케이션이 온라인에서 연계됨으로써 업무 처리가 투명해지고 대민서비스에 필요한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