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정보와 프랑스 수출보험공사(COFACE)는 인터넷을 통한 해외거래선 신용평가 업무 조인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한신정은 프랑스의 COFACE와 함께 상거래시 신용평가 및 대금 지급보장에 관한 앳래이팅(@rating) 서비스에 대한 국내 공동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COFACE의 앳래이팅 서비스는 모든 업무가 인터넷에서 이뤄지는 기업간 상거래 대금지급을 보장하는 기업등급 서비스로 전세계의 특정기업 등급 부여, 열람 등은 물론 대금 미지급 사고에 대한 지급보장 기능 등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전세계 70여개국에서 200여개 기관과의 제휴가 진행 또는 완료된 상태다.
사진은 한신정 김창부 사장(왼쪽)과 프랑스 수출보험공사 제롬카제 대표(오른쪽)가 기업간 양해각서(MOU)를 교환하는 모습.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