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인터넷 핵심 아키텍처인 IPv6 분야 거장들의 모임인 ‘국제IPv6서미트’가 라티프 라디드 국제IPv6포럼 의장 등 국내외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일 오전 서울 잠실 롯데월드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막됐다.
오는 6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IPv6 적용분야, IPv6 전환전략, 무선환경에서의 IPv6 도입방법 등이 집중 논의된다. 이번 행사에 주요인사로 초청돼 개막 첫날 특강 연사로 나선 IPv6 창시자 스티브 디어링 박사.
<이상학기자 sh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