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1세기 프론티어 연구개발사업단으로 선정된 작물유전체기능연구사업단(단장 최양도 http ://cfgc.snu.ac.kr)은 6일 오후 2시부터 서울대 문화관 중강당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연구과제와 공모방법 등에 대한 소개가 있을 예정이다.
작물유전체기능사업단은 앞으로 2011년까지 10년 동안 총 1000억원의 국가예산을 투입, 작물 형질전환용 유전자를 500종 이상 발굴하고 신기능·신품종 작물을 10종 이상 개발, 안정적인 식량 공급 기반 마련과 농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을 펼치게 된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