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교육 전문업체 한빛네트(대표 한일환 http://www.hanbitnet.co.kr)가 5일 성균관대 언론정보대학원(원장 김정탁 신문방송학과 교수)이 운영하고 있는 기업설명회(IR) 전문가 과정을 온라인에도 개설해 공동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두 곳은 대기업과 경제연구소·증권사·언론사 등 각계 IR 전문강사진을 구성하고 콘텐츠를 공동개발하는 한편 한빛네트의 사이버교육 사이트 에듀올 (http://www.eduall.com)을 통해 오프라인과 동일한 교육 내용을 실시간으로 서비스한다.
두 곳을 특히 오는 9월 25일 개강하는 이번 제3기 과정이 그동안 1기와 2기 과정에서는 불가능하던 온라인을 통한 강사와 수강생들의 지속적인 정보 교류 및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커뮤니티 활성화 등 부가적인 효과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