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산업진흥회, PL관리사 중급과정 실시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조충휘)는 31개사 57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실시한 제조물책임(PL)법 관리사 교육의 초급교육과정을 마치고 이수자를 대상으로 7월중 중급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진흥회는 3단계 사업으로 7월과 8월, 4일에 걸쳐 △제품안전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방법론 △PL대응을 위한 PSMP 요구사항 등 총 11개 과목을 경기 의왕시 소재 한국전기연구원에서 교육, 중전기기 PL관리사 양성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