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솔루션 개발업체인 와이드엠(대표 정상원 http://www.wide-m.com)은 실제 경마경주를 모바일로 재현한 ‘환타지레이스’ 경마게임을 개발, 최근 SK텔레콤의 n.TOP을 통해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게임은 기존의 텍스트 게임과 달리 도입부분, 경주장면, 경기결과 등을 그래픽과 시뮬레이션 기법으로 처리해 박진감 넘치는 화면을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시나리오를 삽입해 출전마와 승률 등 실제 경마와 동일 데이터베이스를 구현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혼자서 즐기는 베팅경마와 함께 여러 명이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주말경마 등으로 구성,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게임에서 획득한 사이버머니를 이용해 게임 홈페이지(http://www.fantasy-race.co.kr)에 제공하는 각종 경품을 획득할 있도록 해 게임의 흥미를 배가시켰다.
와이드엠의 정상원 사장은 “‘환타지레이스’는 향후 mCRM 및 커뮤니티와 연계시켜 엔터테인먼트 채널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