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화폐가 공연물 무료 입장권으로 쓰인다.
IC카드 전문업체인 몬덱스(대표 김근배 http://www.mondexkorea.co.kr)는 오는 21일 인터넷 커뮤니티사이트 세이클럽이 주최하는 ‘n세대를 위한 사이버 콘서트 2001’에 몬덱스 전자화폐를 무료 초대권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7000명을 추첨, 무료 초대권을 배포하며 당첨자 확인은 자동응답서비스(060-700-3357)나 몬덱스 전자화폐를 통해 이뤄진다. 몬덱스 카드 소지자의 경우 카드에 내장된 개인정보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고, 미소지자는 국민은행에서 신규 발급받으면 된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