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개발업체인 씨컴테크(대표 최승석 http://www.c-come.co.kr)가 인간의 대화를 이해하고 학습하며 인간 행동과 관련된 다양한 인식능력을 갖춘 ‘인공지능 학습엔진’을 개발, 상용화에 나섰다.
인공지능 학습엔진은 컴퓨터에서 3차원 캐릭터가 등장해 e메일이 도착했음을 음성으로 알려주거나 내용을 읽어주며 또 필요한 정보를 말하면 해당 사이트를 찾아주는 것이 가능하다. 이 학습엔진은 또 컴퓨터의 모든 운용체계가 인간과 대화를 나누며 작동함으로써 사용자에게 탁월한 편리성을 제공한다.
특히 양방향 대화형 웹사이트를 구축할 경우 사용자가 여러 웹사이트에 방문해 얻는 정보나 구매행위 등이 데이터베이스로 축적되기 때문에 재방문 시에 원하는 사이트나 정보에 자동 연결된다.
인공지능 학습엔진을 활용할 경우 사이트 운영자는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고객의 취향과 성향이 분석된 자료를 자동으로 업데이트 해줌으로써 정확한 고객관리와 타깃 마케팅이 이루어 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문의 (02) 6300-4050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