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업체 중외메디칼(대표 홍태선)은 일본 올림퍼스가 개원의용으로 개발한 최소형 내시경을 수입,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내시경 검사의 가장 핵심적인 조작기능만을 제어판에 설치, 사용이 간편하도록 설계됐으며 내시경을 비디오 및 광원장치에 단한번으로 연결할 수 있는 이중플러그를 채택해 내시경 세트의 설치공간을 최소화했다.
또 고해상도의 CCD와 디지털 비디오 시스템은 화면의 이미지를 일괄적으로 선명하게 제공함으로써 미세한 병소도 놓치지 않으며 내장형의 광원장치 또한 병소와 표면구조를 항상 적당하게 비추어준다.
문의 중외메디칼 내시경영업부 (02)840-6846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