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창업보육센터는 센터에 입주한 벤처기업의 경영활동을 돕기 위해 최근 ‘한밭벤처파크’ 개소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한밭벤처파크는 행정과 경영, 기술 등 3개 지원단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벤처기업에 행정, 기술적인 지원과 함께 지적재산권 획득에 필요한 각종 법률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이 파크에는 또 관련 분야 교수와 경영컨설팅사, 특허법률사무소, 과학기술정보연구원, 산업디자인연구소 등도 참여해 벤처기업의 연구개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