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 리서치 및 데이터베이스 유통업체인 에프앤가이드(대표 김군호 http://www.fnguide.com)가 최근 창립 1주년을 맞아 애널리스트의 의견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버전의 컨센서스 서비스를 개발,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에프앤가이드가 이번에 도입한 새로운 버전의 컨센서스 서비스는 투자의견과 추정실적 등에 대한 단순 컨센서스 수치를 보여주던 기존 서비스와 달리 한주간의 투자의견 변동 종목 및 항목별 컨센서스 상위 종목 등 다양한 비교·분석 메뉴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투자 유망 종목 선정을 가능케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업종별 지수와 주간등락지수 및 주간단위로 핵심 내용을 요약해주는 에프앤가이드 포커스 등의 메뉴도 새롭게 제공하며 채권관련 서비스 및 경제DB 서비스 등도 고객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