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증권(대표 김지완 http://www.bookook.co.kr)은 투자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증권업계의 여러 HTS프로그램의 장점을 모은 ‘베스트넷’을 운영하고 있다.
베스트넷은 편리한 메뉴버튼과 종합화면 창을 지원함으로써 한 화면에서 시세조회, 주문 및 계좌조회까지 원스톱 처리하고 주문화면을 최대 4개까지 띄울 수 있는 매매 지향적 환경을 제공한다.
또 투자자들에게 올바른 투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자사 리서치센터에서 생산한 분석정보 외에 한국신용평가정보의 기업분석정보 등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 시세창, 1분차트, 현재가 1분 그래프 등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시세창은 투자자들이 설정한 주요 종목의 현재가를 실시간으로 티커 화면에 제공한다. 현재가 1분 차트는 지수·가격·거래량·시황을 1분마다 갱신해 보여주고 현재가 1분 그래프는 실시간으로 분봉 그래프를 보여준다.
베스트넷은 계좌 복수종목 및 종목 복수계좌 등의 바스켓 주문기능과 설정한 관심종목이 한 번에 세 종목씩 티커에 뿌려지는 실시간 티커기능도 갖춰 투자자들은 원하는 형태의 메뉴와 티커 바를 설정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투자자들은 많이 사용하는 화면을 19개씩 5개의 그룹으로 등록해 빠르게 화면전환을 할 수 있는 단축아이콘 기능을 이용할 수 있고 압축화면을 전송받음으로써 빠르게 데이터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회사측은 “국내 주요 ISP업체와 인터넷 전용선을 연결해 고객에게 최적의 통신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해킹으로 인한 고객의 정보유출 및 재산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보안전문프로그램도 가동하고 있다”고 자랑한다.
<박지환기자 daeba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