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ML 전문업체 웹싱크(대표 김의용 http://www.websync.co.kr)가 데이콤(대표 박운서 http://www.dacom.net)과 싱크기술을 접목한 웹메일 온라인 애플리케이션서비스제공(ASP) 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웹싱크는 이를 위해 데이콤 정보망기술본부 인터넷기술팀과 최근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이달부터 데이콤의 웹메일 솔루션에 웹싱크의 웹 개인정보관리(PIMS) 및 웹싱크 솔루션을 결합한 웹메일 솔루션의 공동개발에 들어가 오는 8월중 출시할 예정이다.
웹싱크와 데이콤은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이번에 개발한 웹메일 솔루션을 ASP 형태로 서비스할 방침이다. 양사는 앞으로 싱크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웹기반 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공동 마케팅에 착수하기로 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