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 거점의 e마켓을 운영중인 매크로21(대표 김복수 http://www.macro21.com)은 산업용품 및 기업소모성자재(MRO) 품목의 ‘윈윈 마켓플레이스’가 지난 3월 손익분기점을 달성한데 이어, 최근 공공기관 전용매장도 월 8억원의 매출실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매크로21은 이에 따라 올 매출 목표인 120억원을 무리없이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최근 MRO 품목 가운데 기계 설비용 보수자재를 추가, 확대했으며 코아링크와 제휴해 호텔 MRO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특히 전국 전문대학연합회와 협력, 대학내 MRO 전자상거래(EC) 사업도 신규 추진키로 했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과는 전자결제시스템 연동을 추진하는 등 시스템 정비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