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프트웨어(SW)지원센터는 지난해 5월 설치된 첨단 멀티미디어 공용장비의 시험운영을 마치고 본격 서비스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장비는 △사이버 캐릭터 게임, 각종 시뮬레이션, 애니메이션 등을 제작할 수 있는 컴퓨터 그래픽 장비 △각종 영상물의 편집·합성·특수효과·녹음 작업이 가능한 영상편집장비 △모션캡처장비 △아날로그 및 디지털 사운드 관련 음향편집장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장비는 센터내 입주기업은 물론 연구기관, SW기업 및 단체, 공공기관 등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32)245-2000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