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아파트>홈오토메이션 업체-현대오토넷

 현대오토넷(대표 윤장진 http://www.hyundaiautonet.com)은 종합 자동차 부품업체로 지난 16년 동안 이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토피아 디지털 홈솔루션’을 개발, 홈네트워크 사업에 전격 진출했다.

 오토피아 디지털 홈솔루션은 기존 단순 기능 위주의 홈오토메이션에서 벗어나 유무선인터넷기기·휴대폰·IMT2000 단말기를 통해 인터넷과 TV 기능을 부가했다.

 특히 음성인식 기능을 통해 가스밸브·조명·현관문개폐·가전기기제어는 물론 방범 및 방재·원격검침·외부침입감시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즉 무선랜 웹패드(아로미)를 이용해 가정내 어디서나 방문객 확인, 통화 및 출입문 제어가 가능하고 보이스 웹 브라우저를 통해 음성으로 증권·쇼핑·홈뱅킹

등 검색을 가능케 함으로써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홈게이트웨이는 외부의 인터넷망과 가정의 전력선 사이에 통신을 연결해 주며 웹서버와 보안 및 허브기능을 내장하고 OSGI표준에 맞도록 구성돼 있어 가정내 론웍스 기반의 전자기기를 전원선에 연결만 하면 인터넷이나 이동전화를 통해 제어 및 감시할 수 있다.

 웹도어폰은 외출시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정보기기를 이용해 방문객의 영상을 확인하고 음성통화할 수 있으며 영상 암호화 기능을 갖춘 웹 카메라를 이용해 집안의 어린이나 노약자들을 원격 모니터링할 수 있다.

 현대오토넷의 오토피아 디지털 홈솔루션은 유무선 랜망과 PLC통신을 이용해 배관 배선을 간소화하고 안정성을 높임으로써 국내외에서 큰 호평을 얻고 있다. 문의 (031)639-6674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