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세계산업디자인대회를 앞두고 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구자홍 LG전자 부회장, 정경원 한국디자인진흥원장)가 13일 오후 3시 하얏트호텔에서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전경련특별위원회 산하 7개사(LG전자, 삼성전자, 애경, 태평양화학, 한샘, 한국타이어, 현대자동차)와 각 대학의 디자인관련 학과장, 산업디자이너 등 디자인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