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신시스템, 세키노스코리아, 뉴씨앤씨, 액토즈소프트 등 4개 IT업체가 이번주(16∼21일) 코스닥등록을 위한 공모에 나선다.
우신시스템과 세키노스코리아는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공모를 실시하며 뉴씨앤씨와 액토즈소프트는 19, 20일 공모를 실시한다.
우신시스템은 자동차 차체 조립 자동화라인 설비생산을 통해 지난해 372억원의 매출액과 17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올해 매출과 순이익은 지난해보다 각각 19.9%, 29.4% 증가한 446억원과 22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세키노스코리아는 CD롬과 DVD에 사용되는 마이크로 렌즈를 생산하는 업체로 105만주를 5100원(액면가 500원)에 공모한다.
뉴씨앤씨는 정보통신기기 및 부품의 개발, 제조업체로 238만주를 3900원(액면가 500원)에 공모하며 소프트웨어 개발 및 판매업체인 액토즈소프트는 178만3000주를 9000원(액면가 500원)에 공모한다.
<박지환기자 daeba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