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주변기기 및 부품 가격정보 사이트인 다나와(대표 성장현 http://www.danawa.co.kr)는 실질적인 가격정보 제공을 위해 사이트내에 딜러코너를 신설해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는 그동안 일부 주변기기 유통업체들이 이 회사의 사이트에 시중 딜러가 이하로 가격을 게재해 다른 유통업체들로부터 우려의 목소리가 커짐에 따라 소비자가격과 딜러가격을 구분해 제공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다나와는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제출한 딜러들만이 딜러코너에 가격을 제공하고 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