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장기형 http://www.dwe.co.kr)의 전자레인지 ‘디지털전자렌지 살균플러스(모델명 KOC-1B4K)’는 깨끗한 이미지와 절제된 선으로 외관 디자인을 설계, 주방기기의 품격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이 제품은 깨끗한 공간에서 사용하는 기기라는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투톤 컬러핸들 등 유럽풍의 고품격 이녹스(INOX) 디자인을 채용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해 신세대 주부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다.
특히 핸들 부문의 금속 재질인 알루미늄을 아노다이징(전기분해 기법) 처리해 유광과 무광 등 두가지 색상을 띰으로써 지루함을 없애고 세련미를 강조했으며 고급스러운 빌트인 가전 분위기를 낸다.
또 디지털 트렌드를 풍기기 위해 스테인리스 재질의 스틸을 절곡(굽히는 작업) 형태로 가공해 전면부에 삽입해 깨끗한 이미지와 함게 첨단제품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대우전자는 사용자의 안정성과 편리성을 고려한 제품 설계도 잊지 않았다. 캐비닛 내부에 3차원 입체 가열방식을 채용해 조리편차를 없앴고 자외선 살균 기능을 채용, 기존 전자레인지에 대한 개념을 확대했으며 사용상의 안정을 위한 보호잠금기능이 있다.
이같은 제품설계 외에 전자레인지 내부에 설치된 자외선 살균 램프에서 발생되는 자외선 빛은 모든 조리기구를 100% 살균시키는 ‘3분 자외선 살균기능’을 채택, 기존에 물을 끓여 살균하던 번거로움을 없애고 살균시간을 단축시켰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