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코레이켐(대표 김홍규)은 통신기기 회로보호용 폴리스위치 자기복구형 퓨즈(모델명 RXE 제품군)를 출시했다.
레이켐은 이 제품이 60V부터 72V의 재정격에 유지전류 200㎃부터 3.75A의 범위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최신 UL인증에서 제시하는 최대 72V 공급 전력보호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레이켐 김원오 상무는 “RXE 제품군은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재정격을 조정했으며 이에 따라 적절한 고전류와 빠른 트립 시간을 제공한다”며 “현재 미국안전시험소(UL), 캐나다규격협회(CSA), 독일기술검사협회(TUV)의 인증 대기상태”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수직형과 매듭형 두가지 형태로 제공되며 자동화 라인에 적합한 릴 타입과 테이프 타입이 있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