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질런트코리아(대표 윤승기 http://www.agilent.co.kr)는 새로운 네트워크 분석기 어드바이저 E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새로 나온 어드바이저 E시리즈는 액세스 네트워크 및 코어 네트워크에서 POS(Packet Over SONET/SDH)를 운영하는 서비스에 대한 프로토콜을 모니터하고 분석하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다. 또 이동통신 IP(3.5G)와 향상된 소프트웨어 기능을 갖춰 네트워크 문제를 한결 간단히 해결하며 SONET OC-3 및 SDH STM-1 프레임에 적합한 155Mb/s의 인터페이스 속도에서 POS의 양방향 연결 고속포착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신형 네트워크 분석기 전용으로 새로 적용한 고속 V시리즈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데 역방향 다중 ATM(IMA) 인터페이스의 직렬연결 상태를 모니터링하며 프레임 릴레이와 HDLC· SDLC용으로 최고 10Mb/s의 속도로 실행되는 직렬 인터페이스로 네트워크 테스트가 가능하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