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보호 전문업체 실트로닉테크놀로지(대표 김주현)가 미국에 20만달러 규모의 워터마킹 솔루션을 수출한다.
실트로닉테크놀로지는 미국 스마트카드 전문업체 스킬테크놀러지와 스마크카드용 신분인증에 사용할 워터마킹솔루션 20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이달말부터 올해말까지 스킬테크놀러지에 워터마킹프로그램, PC카메라, 스캐너 등 각종 솔루션을 공급하게 된다.
한편 스킬테크놀로지는 이 솔루션을 도입해 신분증 확인용으로 스마트카드를 사용하는 미국내 대학과 정부기관, 기업 등지에 판매할 계획이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