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교육 전문업체 아이빌소프트(대표 진교문 http://www.ivillesoft.co.kr)가 사이버교육 환경 구축을 추진하는 전국의 각급 교육기관에 멀티미디어 저작도구 ‘펜다오피스’ 1200카피를 무상제공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각 시도별 관련 교육기관이라면 전용 사이트(http://www.penda.co.kr)를 통해 기증을 요청할 수 있으며 확정될 경우 교육장 내 PC 1대에 ‘펜다오피스’ 1카피를 제공받을 수 있다.
‘펜다오피스’는 워드프로세서와 유사한 사용 방식으로 간단하게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존 문서를 활용할 수 있다.
아이빌소프트는 현재 경기도 교육정보연구원을 비롯해 대구·울산·강원·경북 지역의 교육과학연구원 등 6개 기관에 대한 기증 계획을 확정해 놓고 있다.
한편 아이빌소프트는 지난달 18일부터 한 달간 전국 초중고를 대상으로 ‘펜다오피스’ 무료배포 행사를 실시해 전국 2500여개 학교에 공급한 바 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