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마트 7층 상우회(회장 김운기)는 19일 보안전문 업체인 세넥스테크놀로지(대표 곽창근 http://www.senextech.com)와 테크노마트에서 판매되는 전 PC에 앤티바이러스 및 PC보안 SW를 탑재키로 하는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테크노마트는 세넥스테크놀로지로부터 200여 각 매장에 앤티바이러스 사이트 라이선스를 공급받는다. 또 세넥스테크놀로지는 자사 핵심 제품인 전자인증, 온라인시스템 백업, 바이러스 치료 등 고가로 인식돼온 보안SW를 테크노마트의 유통망을 통해 중소업체 및 일반인에게 공급하게 된다.
테크노마트 김운기 상우회장은 “인터넷을 사용하는 데 있어 PC 보안 접목의 필요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어 이번 제휴를 맺게 됐다”며 “세넥스테크놀로지와 공동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인터넷 환경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