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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 전문업체인 알엠제이씨(대표 강병수)는 서울시 궁도협회(회장 이근헌)와 한국 국궁 세계화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하고 20일 잠실 종합운동장 내 서울시 체육회 궁도협회에서 조인식을 가진다.
알엠제이씨는 조인식을 계기로 궁도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관광 문화상품, 캐릭터, DVD, 출판 등 국궁 관련 상품화 사업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이 회사는 또 서울 ‘황학정’, 청주 ‘우암정’ 등 전국 300여곳의 활터를 관광 상품으로 개발하고 이를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해 보급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알엠제이씨는 국내 유무형 문화유산 및 자연·다큐·인물 등 문화콘텐츠 2000여편을 제작·보급해 온 문화콘텐츠 전문업체로 인터넷방송 코위즈(http://www.kowiz.com)통해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