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IBM(대표 변보경 http://www.lgibm.co.kr)은 ‘씽크패드’ 노트북 신제품 6종을 새로이 출시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제품은 가격을 크게 낮춘 워크스테이션급 노트북PC인 A시리즈인 ‘A22e제품’ 3종과 데스크톱PC 대체용 노트북PC인 i시리즈 3종류다.
‘씽크패드’ A22e는 데스크톱 성능의 모바일PC를 지향하는 제품으로, 펜티엄Ⅲ 850㎒ CPU를 장착한 제품 2종과 900㎒ CPU 장착 제품 1종이다. 이 중 900㎒ 제품은 착탈식 FDD를 사용, 무게를 2.67㎏으로 줄여 이동성을 강조했으며 14.1인치의 TFT LCD를 장착, 데스크톱 수준의 화면을 제공한다.
‘씽크패드i’ 시리즈는 모두 펜티엄Ⅲ 750㎒ CPU를 장착했으며 8MB의 비디오메모리를 적용, 그래픽, 게임 등의 멀티미디어 작업에 최적화돼 있다.
LGIBM은 “그동안 A시리즈의 경우 성능은 만족하지만 가격 때문에 구매하기를 꺼리는 고객들이 적지 않았다”며 “이번 제품은 가격을 크게 낮춰 소비자의 부담을 줄였다”고 밝혔다.
LGIBM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씽크패드i’ 노트북 구매고객에게는 64MB 메모리를 추가 제공할 뿐 아니라, ‘클럽 씽크패드’ (http://www.lgibm.co.kr/club)에 회원 가입시 추첨을 통해 하와이, 괌, 파타야 등의 여행 패키지를 총 6명에게 제공한다.
<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