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 PC게임 ’탱구와 울라숑’ 출시

 조이맥스(대표 전찬웅)는 국산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아동용 PC게임 ‘탱구와 울라숑’을 22일 출시했다.

 ‘탱구와 울라숑’은 KBS를 통해 현재 인기리에 방송중인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제작됐으며 총 56개 스테이지의 횡스크롤 게임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또 아동용 PC게임으로는 드물게 2인 동시 플레이가 가능하며 인기 가수의 보컬송이 배경음악으로 삽입돼 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