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개발업체인 민커뮤니케이션(대표 김병민)은 3D전략 시뮬레이션게임 ‘비너시안’ 출시를 앞두고 24일부터 오픈 베타테스트를 실시한다.
일반인이 참여하는 이번 베타테스트는 비너시안 공식사이트(http://www.venesian.co.kr)에서 체험판을 다운로드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비너시안은 지구 연합군과 금성 이주민간의 미래전투를 소재로하고 있으며 국산 전략 PC게임 사상 최초로 3D로 제작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민커뮤니케이션은 비너시안을 이달 말 출시할 예정이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