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교보문고(대표 김년태 http://www.kyobobook.co.kr)는 21일부터 신간이 출간되기 열흘 전에 출간예정 도서에 관한 정보를 미리 제공하는 ‘출판 예정 도서코너’를 운영한다.
이 코너는 간단한 서평, 요지, 삽화, 저자 약력 등 출간 예정 도서의 개괄적인 내용을 미리 파악할 수 있는 서지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출간 예정 도서 정보는 소설, 비소설, 인문 등 11개 분야로 분류해 제공되며 사이트를 통해 예약 주문도 받는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