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넷(대표 김금식 http://www.idnetcall.co.kr)은 TFT LCD 일체형 신클라이언트인 ‘IDN3000 시리즈’를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IDN3000시리즈는 벤처기업인 CND(대표 하대규 http://www.cnd-tech.co.kr)가 개발, 생산하고 아이디넷이 국내 독점 판매권을 갖고 있다.
이 제품은 기존 신클라이언트와는 달리 PCMCIA카드와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를 장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작업 내용을 서버뿐 아니라 단말기에도 저장할 수 있으며 무선방식의 네트워크도 지원한다. CPU로는 사이릭스사의 미디어GX 300㎒를 채용했다.
<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