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한글자막 서비스 확대

 

 CNN 프로그램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는 CSTV코리아(대표 김연호)는 현재 ‘토크아시아’ 등 9개 프로그램에 대해 실시중인 한글 자막 서비스를 확대키로 하고 최근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매월 말 국내 시청자의 의견을 타임워너 자회사인 터너브로드캐스팅시스템(TBS)에 전달, CNN 프로그램 제작 과정 등에 반영토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