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http://www.jchyun.com)은 소비자 요구에 맞춰 다양한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새로운 신클라이언트를 다음달부터 판매한다.
브랜드명 ‘네오엑세스 CTC’는 기존 WBT의 기능과 더불어 국내에선 최초로 보안을 위한 스마트카드와 무선랜(LAN) 지원이 가능함은 물론 개인용 데이터 저장공간을 소비자가 채택, 확장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 윈도CE와 더불어 임베디드NT 운용체계를 탑재할 수 있다.
제이씨현시스템은 현재 한국외대, 조선대, 인천대 등 대학 전산실 및 도서관, 공무원 연수원 등 정부관공서, 동부한농화학, 광전자 등 300여개의 사이트를 확보했으며 신클라이언트 비즈니스 파트너십(business partnership)을 맺고 공동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기업만도 30여사에 달하는 등 시장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