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디지털웨어(대표 김택진 http://www.thezone4u.net)가 온라인에서 제공하는 신용카드 매출전표 관리 서비스가 유료회원 업체수만 1만개를 넘어섰다.
더존디지털웨어는 지난 9일부터 서비스중인 ‘신용카드 매출전표관리 ASP서비스’가 채 1개월도 되지 않아 1만회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한국통신의 엔텀오피스 신용카드 매출 정보관리 시스템에 접속하여 VAN사에서 제공하는 신용카드 승인, 청구, 입금자료를 내려받으면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더존의 세무회계 소프트웨어인 ‘네오플러스’와 데이터가 연동되기 때문에 별도의 전표입력 작업 없이 회계처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관련, 더존디지털웨어는 “연내에는 유료회원 업체수가 3만∼5만개에 달할 것”이라며 “오프라인의 인프라와 고객을 기반으로 한 만큼 ASP사업에서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손꼽힐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