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솔루션 전문업체 파이언소프트(대표 이상성 http://www.Pionsoft.com)가 전북대(http://www.Chonbuk.ac.kr)의 전자구매조달 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파이언소프트는 조달(프로큐어먼트) 솔루션 ‘파이오닉 프로큐어먼트’를 기반으로 학내 교육 및 연구에 필요한 전자구매 시스템과 학내 자원의 원활한 활용을 위해 자원정보 시스템까지 구축하게 됐다.
이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전북대는 전략적 구매 행정의 실현으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물품의 적기 확보가 가능해진다. 또한 자원정보 시스템에 의한 데이터의 통합관리를 통해 교내 자원자료의 활용도도 높일 수 있다.
파이언소프트 이상성 사장은 “기존 기업시장에 제공되던 전자조달(e프로큐어먼트) 시스템의 시장확대가 이뤄지고 있다”면서 “전북대는 전략적인 구매 시스템을 갖춤으로써 행정 시스템의 선진화와 비용절감 등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