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는 40만원대의 저가형 잉크젯복합기 2종을 새로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잉크젯복합기는 ‘HP 오피스젯 v40’과 ‘psc750’으로 사무실과 일반 가정 사용자를 고객층으로 겨냥하고 있다.
‘psc750’은 인쇄, 스캐닝, 컬러복사 기능을 모두 제공한다. 특히 인쇄의 경우 최대 2400dpi의 해상도를 지원하며 인쇄속도 역시 흑백 분당 11장, 컬러 분당 8.5장으로 빠르다. 또 600×1200dpi의 광학해상도를 이용한 36비트 컬러 스캐닝이 가능하다. ‘HP 오피스젯 v40’은 인쇄, 스캐닝, 컬러복사 기능뿐 아니라 컬러 팩스까지 가능한 제품이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