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지역 2천 80억 달러 규모의 고정 텔레콤 시장

IT 및 텔레콤 리서치사 가트너에 따르면, 아태지역의 고정 텔레콤 시장은 기간 텔레콤 서비스 부문의 투자 이윤이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2005년엔 현 1천 3백 40억 달러에서 2천 80억 달러로 증가, 서유럽을 능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모바일 폰은 제외하고 전화 서비스와 데이터 서비스인 고정 텔레콤 서비스 시장은 이 분야의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대폭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가트너에 따르면, 지역 경제가 어느 정도 회복하면 아태지역은 주요 텔레콤 서비스 시장에서 이전의 호황을 되찾을 것이라고 한다.

지금은 아태지역이 그 인구 규모에 대해 매출이 크지 않지만 5년내로 서유럽을 따라 잡을 것이라고 한다.

VoIP 서비스가 텔레폰 서비스 시장을 주도할 것이며, 시장 규모 또한 2000년 1천 80억 달러에서 2005년엔 1천 490억 달러로 증가할 것이다.

그 가운데 최대 시장으로 주목되는 중국의 VoIP 서비스 시장은 2005년 270억 달러로 예상된다고 한다.

<(주)비티엔 제공 http://www.gate4in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