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성표기언어(XML) 전문회사인 인컴아이엔씨(대표 임민수 http://www.incom.co.kr)가 콘텐츠관리시스템(CMS) 시장에 진출한다.
이를 위해 인컴아이엔씨는 30일 아이티벤처와 공동으로 CMS 전문회사인 아이포스시스템즈(대표 김태식)에 자금투자 및 상호 기술협력에 대한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XML·CMS 솔루션을 개발, CMS 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포스시스템즈가 자체 개발한 ‘OTOCMS 서버’는 컴포넌트 형태로 설계된 CMS 솔루션으로 관리자가 편리하게 콘텐츠를 생성, 수정·출판·전달·유통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인컴아이엔씨의 XML 기술이 접목됨에 따라 보다 확장성 있고 저장·검색·관리가 편한 CMS 솔루션이 개발될 전망이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