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솔루션업체인 세이전트코리아(대표 박희선 http://www.sagent.co.kr)는 다차원 분석 솔루션인 ‘세이전트 4.5i’를 발표하고 판매에 나섰다.
세이전트 4.5i는 메모리에서 데이터 정제 및 처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병렬 파이프라인 아키텍처 기술과 병렬 데이터 플로를 채용해 하드웨어 증설 없이도 데이터 처리속도를 높일 수 있다.
이 제품은 쿼리와 리포팅·다차원분석(OLAP) 툴인 ‘아이스튜디오’가 탑재돼 있어 웹 브라우저만 있으면 어느곳에서나 자사 데이터웨어하우스(DW)에 접근해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다.
세이전트코리아 박희선 사장은 “세이전트 4.5i 출시로 대규모 데이터 처리 및 BI 부문이 강화됐다”며 “여기에 대한 요구가 큰 금융권 중심으로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