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스피드테크놀로지스코리아(대표 김현식)는 패킷 및 셀 기반의 트래픽을 관리하는 프로토콜 진단기능을 가진 OC-48 네트워크 프로세서(모델명 CX27470)와 펌웨어 솔루션(모델명 포트메이커)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네트워크 장비에서 전화선과 같은 속도를 유지하며 안정성과 다양한 트래픽을 관리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제품은 에지(edge) 및 코어 라우터, 광 스위치 라우터, 음성 게이트웨이, IP 서비스 스위치와 원거리통신망(WAN) 및 도시지역 통신망에 배치된 무선 인프라 장비에 주료 사용된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