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연합회(회장 유용상 http://www.kfcc.co.kr)는 2일 동영상 강의 전문업체인 인터넷교육방송국(대표 김상우 http://www.iolta.co.kr)과 제휴를 맺고 전국 새마을금고 회원 및 자녀를 대상으로 사이버교육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인터넷교육방송국이 제공하는 교육과정은 중고교 전 학년, 전 과목 및 토익과 토플 등 각종 교육 프로그램이며 한 가정에 학생이 두 명 이상인 경우에도 하나의 아이디(ID)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새마을금고연합회측은 “사이버교육을 통해 서민이 과중한 사교육비 부담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1100만명 회원에게 골고루 혜택을 줄 수 있는 사이버교육 신규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