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전문교육기관 테크노유니버스(대표 백종학 http://www.TechnoUniverse.com)가 최근 자바 기반 유무선 웹 솔루션 전문업체인 아이오넷코리아(대표 소병수 http://www.ionetkorea.com)와 제휴를 맺고 ‘자바 프로그래머 과정’을 개설, 교육생을 모집한다.
오는 13일부터 총 960시간, 24주 동안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노동부 지원 과정의 하나로 모든 교육생에게 소정의 훈련수당과 교통비, 식비 등이 지급된다.
테크노유니버스는 아이오넷코리아의 연구소에서 개발한 관련 솔루션을 교육에 적용하는 한편 사이버 영어교육 사이트인 에듀퓨처닷컴(http://www.EduFuture.com)을 통해 교육생들에게 무료 교육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테크노유니버스측은 “최근 IT업계 최대 화두는 모바일과 빌링 분야”라고 전제한 뒤 “무선 인터넷 분야 가운데 모바일 자바 기반 기술은 기존 소프트웨어의 컴포넌트화의 대안으로 등장할 만큼 중요성이 급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