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R의 영상을 컴퓨터로 시청하거나 실시간으로 녹화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제품이 출시됐다.
씨에스이(대표 방호성 http://www.cseworld.com)는 USB 방식의 동영상 캡처 시스템인 ‘이지캡’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PC의 USB포트에 꽂아 바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며 기존 동영상 캡처 카드보다 가격이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TV·VCR·디지털캠코더 등의 영상을 컴퓨터를 통해 시청하거나 MPEG1·MPEG2 형태로 녹화할 수 있는 것이 이 제품의 주요 기능이다.
또 사용자가 쉽게 저장한 영상을 편집할 수 있도록 대만 사이버링크사의 ‘파워VCRⅡ’를 번들로 제공한다. 문의 (02)6265-3345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