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약품정보센터는 최근 가동에 들어간 의약품 전자상거래 시스템인 헬프라인과 국내 3개 제약회사의 사내 시스템간 인터페이스를 구축하고 82개 제약회사 및 20여개 도매업체 전산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인터페이스 교육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의약품정보센터는 사용업체별로 최적화된 인터페이스 방안을 지속적으로 컨설팅해 나가는 동시에 상설교육장 신설 및 요양기관 대상의 인터페이스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